"휠라코리아 분할 결정, 사업운용에 긍정적 효과 기대"-KB증권
파이낸셜뉴스 | 2019-10-05 08:05:06
파이낸셜뉴스 | 2019-10-05 08:05:06
[파이낸셜뉴스] KB증권은 휠라코리아의 분할 결정에 대해 사업운용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4일 진단했다.
이수경 연구원은 "휠라코리아는 지난 2일 분할 결정 공시를 냈다"면서 "지배구조는 휠라홀딩스(100%) →휠라코리아, 휠라룩셈부르크, 매그너스 홀딩스로 병렬화되면서 투명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휠라코리아의 분할 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며 물적분할 형태가 될 것"이라며 "기업가치 변동도 없고 대주주 지분율 20.1%도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배당정책 변화에도 주목했다.
이 연구원은 "휠라코리아는 배당성향 5%를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면서 "2011년~2018년 주당배당금(DPS) 50원 대비 4배 이상 증가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수경 연구원은 "휠라코리아는 지난 2일 분할 결정 공시를 냈다"면서 "지배구조는 휠라홀딩스(100%) →휠라코리아, 휠라룩셈부르크, 매그너스 홀딩스로 병렬화되면서 투명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휠라코리아의 분할 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며 물적분할 형태가 될 것"이라며 "기업가치 변동도 없고 대주주 지분율 20.1%도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배당정책 변화에도 주목했다.
이 연구원은 "휠라코리아는 배당성향 5%를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면서 "2011년~2018년 주당배당금(DPS) 50원 대비 4배 이상 증가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