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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소식]해율, 서초 사무소 개업..기업법률.엔터.국제중재 등 주력
파이낸셜뉴스 | 2019-10-19 19:11:05
법무법인 해율 서초 사무소장인 이충윤 파트너 변호사.
법무법인 해율 서초 사무소의 정준호 파트너 변호사.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해율(임지석 대표변호사)이 광주에 이어 서울 서초 사무소에도 개업, 의뢰인들을 위한 법률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해율 서초 사무소는 민사, 형사 가사 등 제반 분야를 바탕으로 기업법률자문, 엔터테인먼트, 국제중재 등 주력 분야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그간 해율은 서울 및 광주 소재 다양한 기업들과 제휴를 맺었으며, 제휴 기업들과 형성된 폭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법률서비스 제공을 추구하고 있다.

해율 서초 사무소장인 이충윤 파트너 변호사(36.변호사시험 4회)는 "서울대 총동창회 우수동문기업에 빛나는 명성으로 고객들께 최상의 만족과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폭넓고 깊은 노하우, 의뢰인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항상 최선의 결과를 지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해율은 임 대표를 비롯해 이 변호사, 정준호 파트너 변호사(40.사법연수원 39기) 등 대부분의 구성원이 서울대 출신들로 포진돼 있다.

서초 사무소장인 이 변호사는 서울대 물리학부·동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으로 현재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을 맡고 있으며 영등포구청 미래비전자문단 및 정보공개심의회 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상담위원, 서울 중랑구청 직무발명보상심의위원회 위원, 대한특허변호사회, 대한세무변호사회 이사, 전 법무법인(유) 주원 파트너 변호사, SK주식회사.NH투자증권 사내 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정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전 법무법인 양헌 변호사(기업/금융 분야), 전 법무법인 (유)한별 변호사(노동/공정거래분야), 전 법무법인 평우 대표변호사, 수위탁분쟁조정협의회 제조분과 위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윤리심판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해율 서초 사무소는 오는 25일 개업 소연을 갖고 힘찬 도약을 다짐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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