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주간경제일정] 국감 막바지 돌입…곧바로 내년 예산 심의 시작
뉴스핌 | 2019-10-20 15:41:00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국정감사 마지막에 돌입했다. 이번 국감이 마무리되면 곧바로 본격적인 입법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중엔 내년 예산을 심사하는 예산결산 소위도 열리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20일 국회와 정부에 따르면, 오는 21일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를 시작으로, 23일과 24일 양일간 기획재정부와 산하기관들의 종합국감을 마무리하며 올해 국정감사를 마치게 된다.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전경 [사진=기획재정부]

국감을 마치면 곧바로 정기국회가 대기하고 있다. 정부부처들은 향후 국회 일정 등을 감안해 이번 정기국회가 20대 국회에서 중요 법안들을 처리할 사실상 마지막 기회로 여기고 있다. 

이 외에 이번주 부처별 주요 일정으로는, 통계청이 오는 22일 '2019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발표에 이어, 이틀 뒤인 24일에는 '통계로 본 쌀 산업구조의 변화'를 짚어본다. 

또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 발표가 예정돼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5일 현대자동차 화성연구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까지 전기차 급속충전기 1만5000기 설치, 2030년까지 총 660기 수소충전소 구축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복지부는 21일 '건강보험 거짓청구 요양기관 명단 공표'를 앞두고 있고,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공정거래법 시행령 및 기업집단 현황 공시 개정안 입법예고'를 계획중이다. 

jsh@newspim.com

'깜깜이' 기재부 발주 연구보고서…70%는 공개 안해
김용범 기재부 차관 "혁신성장하려면 국가 시스템도 혁신해야"
기재부, 10월 6조1000억원 규모 국고채 발행
구윤철 기재부 차관 "내년 청년고용사업 지원 확대"
김용범 기재부 차관 "올해 추진 정책 연내 마무리해야"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