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7년째 인신매매국’ 北 지원금지 대상 재지정
SBSCNBC | 2019-10-21 07:03:28
SBSCNBC | 2019-10-21 07:03:28
미국이 인신매매 피해 방지 노력 부족을 이유로 북한을 지원금지 대상으로 다시 지정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북한을 비롯해 중국, 이란, 쿠바, 러시아, 시리아 등 10여개국을 인신매매 피해자보호법에 따라 2020회계연도 특정자금 지원금지 대상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지난 6월 발표한 '2019년 인신매매 실태보고서'에서 북한을 17년 연속으로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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