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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자사주 매입 '브레이크' 뉴욕증시 긴장감
뉴스핌 | 2019-10-23 11: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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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자사주 매입에 브레이크를 걸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무거운 표정의 월가 트레이더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IT 공룡 기업을 필두로 간판급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이 뉴욕증시의 장기 강세장을 주도한 동력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골드만 삭스는 보고서를 내고 내년 뉴욕증시 상장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이 2% 감소, 4700억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우며 주가를 끌어올렸던 자사주 매입이 내년 대선에서 정치권의 비판 속에 한풀 꺾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민주당을 중심으로 대선 주자들은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는 한편 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투자에 소극적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자사주 매입에 따른 주가 상승이 부의 불평등을 초래한다는 지적도 정치권에서 끊이지 않고 제기되는 상황이다.

대선에 도전하는 후보자들 이외에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를 포함한 정치인들은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 자금을 임금 인상에 할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이 같은 비판이 거세질 가능성이 높고, 워싱턴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 기업들은 자사주 매입을 줄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골드만 삭스는 "대선이 치러지는 2020년 정치권이 비판의 날을 세울 전망"이라며 "기업들은 현금 자산 지출에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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