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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S&D ‘범어자이엘라’ 15일 견본주택 개관
파이낸셜뉴스 | 2019-11-14 10:23:08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2-11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범어자이엘라 조감도


[파이낸셜뉴스]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2-11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프리미엄 주거단지 '범어자이엘라'가 오는 1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지하 8층~지상 35층 전용 84㎡ 단일면적 총 192실 규모로 이뤄진다. 타입별로 △84㎡A 64실 △84㎡B 64실 △84㎡C 64실 등 중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아파텔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구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도보 약 10분거리에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있고 KTX, SRT, 고속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도 반경 약 1.5㎞ 거리에 위치해있다.

대구 동서와 남북을 연결하는 국채보상로와 동대구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 이동이 수월하고, 인근의 경부고속도로 동대구IC와 신천대로 등을 통해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대구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이시아폴리스를 연결하는 12.4㎞ 구간의 모노레일 '엑스코선'이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중에 있다. 이 노선이 확정될 경우 범어역은 환승역으로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명문 학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도보 약 1분거리에 동천초가 있으며 청구중, 청구고, 중앙중, 중앙고, 대구여고, 경신고, 대구과학고 등 대구 명문 학군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으로 신세계백화점(대구점), 이마트(만촌점), 홈플러스(수성점), 수성구청, 범어역 상권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간편식 위주의 무료 조식서비스(주말 제외)와 매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주는 서비스가 입주 이후 2년간 시행사 예치금(2억원)으로 제공되고, 입주민 전용 고급캠핑카(유료) 대여 서비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여기에 태양광패널이 설치돼 자체적인 태양광 에너지 생산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가 있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며 옥상에서 탁 트인 야경 조망이 가능한 루프탑 테라스가 설치된다. 주차공간도 세대수(192실)보다 많은 254대로 계획돼 있어 주차난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분양 관계자는 "수성구 범어동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엘라 브랜드인데다 수성구 내 희소성 높은 소형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공급되는 만큼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여기에 청약통장을 통한 수성구 입성이 하늘의 별따기로 여겨지다 보니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이 단지에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범어자이엘라는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여기에 전체 물량의 20%가 분양광고일 기준으로 대구광역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11월 19~20일 양일간 견본주택에서 청약 접수를 받고 21일 당첨자 추첨 및 발표가 이뤄진다. 정당계약 기간은 11월 22~23일 이틀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MBC네거리 인근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00-1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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