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원도 입국 계절근로자는 6개국 1465명
파이낸셜뉴스 | 2019-11-15 06: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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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5개월 체류근무 가능 E-8 비자 신설...도내 계절입국자 규모 확대될듯.
【춘천=서정욱 기자】올해 베트남 등 6개 국가에서 강원도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총 1465명으로 조사됐다.
현재 이들 대다수는 도내 근로를 마치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내년에는 5개월 체류근무가 가능한 E-8 비자가 신설, 도내 계절입국자 규모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강원도는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대표단 해외취업인력관리국 부국장 응웬 쟈 리엠과 지난 14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시군에서 도입하고 있는 베트남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현황 점검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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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서정욱 기자】올해 베트남 등 6개 국가에서 강원도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총 1465명으로 조사됐다.
올해 베트남 등 6개 국가에서 강원도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총 1465명으로 조사됐다. 사진=강원도 제공 |
또한, 내년에는 5개월 체류근무가 가능한 E-8 비자가 신설, 도내 계절입국자 규모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강원도는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대표단 해외취업인력관리국 부국장 응웬 쟈 리엠과 지난 14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시군에서 도입하고 있는 베트남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현황 점검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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