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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콤, ‘데시벨(DECIBEL) BCS-T90’ 화이트 색상 출시
SBSCNBC | 2019-11-15 12:04:11
블루투스 음향기기 전문회사 ㈜블루콤(김종규)은 ‘데시벨(DECIBEL) BCS-T90 화이트’ 색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데시벨(DECIBEL) BCS-T90 화이트’는 지난 6월 BCS-T90 블랙 출시에 이어, 화이트 색상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다.

데시벨 BCS-T90은 최신 블루투스 5.0버전을 적용했으며, 유명 칩셋 공급사인 퀄컴(Qualcomm)의 칩셋을 사용해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하다.

특히 TWS 블루투스 칩셋 중 유일하게, 음악을 들을 때 원음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apt-X 오디오 코덱’을 적용해 고음질 오디오 재생이 가능하며, 독자 기술인 ‘6mm 파워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포함시켰다.
이미지전용 애플리케이션인 ‘DECIBEL MATE’에서는 배터리 확인, 이퀄라이저 설정(4가지모드), 음성 메모, 터치 컨트롤 설정, 내 이어버드찾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충분한 배터리 용량도 데시벨(DECIBEL) BCS-T90만의 큰 장점이다. 하루 1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충전케이스를 통한 충전 시 추가 14시간까지 더해 하루 24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터치컨트롤’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멀티 펑션 터치 패드를 적용해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통화, 음악재생, 음성인식, 볼륨 조작 등의 기능을 간편하게 컨트롤 할 수 있다. 양쪽에서 동시에 통신할 수 있는 ‘더블 듀플렉스’ 방식을 적용해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듀얼 MEMS 마이크를 적용해 주변 노이즈를 감소시켜 상대방에게 깨끗한 통화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문 사운드 엔지니어와 협업으로 ‘BCS-T90 시그니쳐 사운드 모드’를 추가해 저역을 단단하고 밀도감 높게 강화하면서, 소리를 답답하게 만드는 중저음을 걷어내고 소리의 선명함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중음과 중고음 대역을 보완해 정확하면서도 듣기 좋은 사운드를 구현했다.

블루콤 관계자는 “데시벨(DECIBEL) BCS-T90 화이트는 터치 컨트롤, 동작감지 센서, 충분한 배터리용량, 생활 방수(IPX4등급) 등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인체공학적인 설계의 컴팩트한 케이스로 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며, “내년 상반기에는 더욱 혁신적인 기능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콤은 코스닥 상장사이자 1990년 창립한 블루투스 음향 기기 전문 회사로 국내 본사에서 제품 디자인, 개발, 품질 등 모두를 전담한다. 기존 넥밴드 형태의 블루투스 헤드셋과는 차별화된 TWS 형태의 제품을 선보이며 이어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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