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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옥 안양시의원 “수암천정비 우려 불식해야”
파이낸셜뉴스 | 2019-12-07 01:23:05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수암천 현장점검.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박정옥 위원장, 정덕남 부위원장, 최우규, 윤경숙, 이재현, 박준모 위원)는 제252회 정례회 기간인 6일 안양역 인근 수암천 정비사업구역과 안양시외버스터미널 부속시설 조성 예정지인 ‘원스퀘어’를 찾아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수암천 정비사업은 안양역 일원에 하천정비 및 주차장-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5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에 있으며, 안양시외버스터미널 부속시설 조성사업은 터미널 인근 원스퀘어 건물 1층을 매입해 매표소 겸 대합실 등 시외버스 이용자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 “안양역 인근에서 추진 중인 두 사업 모두 시민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안양시는 충분한 소통으로 사업 추진에 따른 시민 우려가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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