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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바닥재 공장 화재로 전소… 25억 피해
파이낸셜뉴스 | 2019-12-14 14:05:05
경기 광주시 도척면의 소음방지 바닥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광주 도척면의 소음방지 바닥재 제조공장에서 14일 오전 2시 18분경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시간 40분만에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바닥재 공장과 인접 공장 등 공장 2곳의 건물 4개동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25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두 공장은 모두 직원들이 퇴근한 뒤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직후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39대와 인력 9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오전 4시 59분경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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