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황교안, 국회 본회의장 앞 농성 6일째...오전 11시 선거법 저지 규탄대회
뉴스핌 | 2019-12-16 05:30:00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선거법 및 검찰개혁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 저지를 위해 6일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황 대표는 지난 11일부터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 마련된 농성장에서 무기한 농성 투쟁을 벌이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로텐더홀에 위치한 농성장에 자리하고 있다. 2019.12.13 kilroy023@newspim.com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5일 패스트트랙 법안 본회의 일괄 상정을 예고하자 황 대표는 강경하게 맞서겠다는 입장이다.

황 대표는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 양대 악법이 통과되면 행정부와 사법부에 이어 입법부까지 저들 손에 완전히 장악된다. 3권 분립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틀이 무너지고 문 대통령식 좌파독재가 완성되는 것"이라며 "위대한 현대사를 써내려 온 대한민국이 망국의 소용돌에 휩쓸리기 직전"이라고 말했다.

원내 사령탑인 심재철 원내대표도 "회기 결정의 건이 무제한 토론 대상이 안 된다는 문 의장 주장은 국회법에 정면으로 어긋난다"며 "만약 문희상 국회의장이 16일 국회법을 어기고 일방적으로 회기를 결정할 경우 형사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 내에서는 의원직 총사퇴와 의장석 몸싸움 등 방안도 거론된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11시에는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공수처법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를 열고 총력 저지 결기를 다진다.

아울러 심 원내대표는 오후 2시 열리는 본회의에 앞서 오후 1시 30분 의원총회를 열고 자당 의원들과 패스트트랙 법안 강행 처리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q2kim@newspim.com

[종합] D-1까지 합의 거부…황교안 "文정권, 정의 심판대 세울 것"

"합의 안 되면 원안 올린다" 與, 4+1 상대로 고강도 압박
[종합] 與 살라미 vs 野 회기 필리버스터…주말 치열한 법리 싸움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