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2020년 농업인 실용교육’ 인사말.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7일 ‘2020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서 “식(食)의 문제 해결은 남양주 과제이며 힘의 원천”이라며 “농생명 분야 등 미래 전략적 목표를 가지고 생활개선회가 새로운 남양주의 기관차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날 센터 회의실에서 남양주시생활개선회 핵심 리더인 회장단과 임원 18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종구 박사의 ‘행복도 제 하기 나름’ 핵심리더 교육과 이장범 농업기술센터 팀장의 ‘빛나는 리더십’ 강연을 진행했다.

2020년 농업인 실용교육. 사진제공=남양주시

김은주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실용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고 남양주 미래를 볼 수 있었으며 생활개선회의 5S운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남양주 발전에 보탬이 되는 조직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꽃누르미생활개선회는 봄부터 준비한 꽃누르미 작품을 현관에 전시해 많은 찬사와 격려를 받았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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