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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전쟁 시작…오전 11시~12시 정체 극심
edaily | 2020-01-24 09:19:45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설 연휴 첫날인 24일 귀성차량이 몰려 전국 고속도로가 혼잡할 전망이다.

2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귀성 방향 고속도로가 하루 종일 극심한 교통정체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오전 11시~12시 정체가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7시~8시께 풀릴 것으로 보인다.

오전 8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기흥 동탄~남사 부근, 안성분기점 부근~북천안, 천안휴게소~남이분기점 등 총 82km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방향 화성휴게소 부근, 서평택분기점 부근∼서해대교 부근, 통서천분기점 부근∼통군산 부근 등 합계 길이 55㎞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 미만으로 달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서울요금소 기준 부산까지는 8시간10분, 광주 6시간10분, 울산 7시간50분, 대구 6시간40분, 대전 3시간50분, 강릉 4시간20분 등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날 전국 예상 교통량은 461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33만대로 추정된다.

귀경 방향 정체는 오전 8∼9시에 시작돼 오전 11∼12시에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5∼6시께 해소될 것이라고 도로공사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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