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시장' 최대 고객은 30대…전체 구매의 3분의 1 차지
SBSCNBC | 2020-01-27 12:32:12
SBSCNBC | 2020-01-27 12:32:12
지난해 수입차 시장의 최대 고객은 30대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오늘(27일) '2019 브랜드별 연령 통계'를 통해 지난해 국내에서 개인에게 판매된 수입차 15만3677대 가운데 전체의 33%인 5만645대를 30대의 연령대가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40대가 31.7%(4만8709대), 50대가 19.6%(3만161대)로 뒤를 이었고 60대 8.0%(1만2345대), 20대 5.8%(8970대), 70대 이상 1.8%(2827대) 순이었습니다.
세대별로는 브랜드에 따라 선호가 나뉘었습니다.
20∼30대에서는 BMW가 최다 판매 브랜드로 꼽혔고, 40∼70대에서는 벤츠가 독보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오늘(27일) '2019 브랜드별 연령 통계'를 통해 지난해 국내에서 개인에게 판매된 수입차 15만3677대 가운데 전체의 33%인 5만645대를 30대의 연령대가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40대가 31.7%(4만8709대), 50대가 19.6%(3만161대)로 뒤를 이었고 60대 8.0%(1만2345대), 20대 5.8%(8970대), 70대 이상 1.8%(2827대) 순이었습니다.
세대별로는 브랜드에 따라 선호가 나뉘었습니다.
20∼30대에서는 BMW가 최다 판매 브랜드로 꼽혔고, 40∼70대에서는 벤츠가 독보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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