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크레디트스위스, 中 방문 홍콩 직원들 14일간 재택 근무
파이낸셜뉴스 | 2020-01-27 2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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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스위스가 홍콩 사무소 직원들에게 최근 중국을 방문했을 경우 14일간 출근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고 27일 블룸버그뉴스가 보도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지난 2주 사이에 중국을 방문한 직원들은 14일간 재택 근무후 부서장과 인사과와 논의한 후 출근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은행은 앞으로 불필요한 출장은 억제할 방침이다. 또 홍콩 사무소에서 직원들의 체온 측정에도 들어갈 예정이다.
이 같은 조치들은 직원과 고객 보호 차원에서 내려진 것으로 홍콩 정부는 지난 25일 비상사태 수준으로 격상시켰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81명이 사망했으며 홍콩에서는 8명이 감염이 확인됐으나 사망자는 아직 없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크레디트스위스는 지난 2주 사이에 중국을 방문한 직원들은 14일간 재택 근무후 부서장과 인사과와 논의한 후 출근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은행은 앞으로 불필요한 출장은 억제할 방침이다. 또 홍콩 사무소에서 직원들의 체온 측정에도 들어갈 예정이다.
이 같은 조치들은 직원과 고객 보호 차원에서 내려진 것으로 홍콩 정부는 지난 25일 비상사태 수준으로 격상시켰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81명이 사망했으며 홍콩에서는 8명이 감염이 확인됐으나 사망자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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