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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골프, 직진성 기술 탑재한 '뉴 프론트라인' 퍼터 출시
파이낸셜뉴스 | 2020-02-13 18:35:05
클리브랜드골프 신제품 '뉴 프론트라인' 퍼터.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파이낸셜뉴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이하 던롭)가 전개하는 클리브랜드 골프는 트렌디한 올 블랙 컬러 디자인에 진보된 직진성 기술이 탑재된 'NEW 프론트라인' 퍼터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퍼터는 스윗스팟을 놓치거나 스퀘어로 맞지 않더라도 일관되고 안정적인 퍼팅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NEW 프론트라인’ 퍼터의 핵심 기술은 포워드웨이트이다. 이 기술은 페이스 토우와 힐 쪽에 텅스텐 웨이트 47.3g을 장작하여 좌우의 관성 모멘트를 증대시키고 무게 중심을 전방에 배치시켜 보다 정확한 퍼트를 제공한다.

무게 중심이 앞쪽에 있는 퍼터는 뒤쪽에 무게 중심이 배치된 퍼터보다 보다 정확도가 높고 볼의 롤링이 일정하다. 그리고 클리브랜드 골프의 독자적인 페이스밀링 패턴기술을 적용 시켜 볼이 페이스 어느 위치에 맞더라도 균일한 볼 스피드를 유지시켜 안정된 거리를 실현 한다.

그립부터 샤프트, 헤드 모두 트렌디한 블랙 컬러로 디자인된 ‘NEW 프론트라인’ 퍼터는 3종이 출시된다. 블레이드 1개 모델과 말렛형 2종 등 총 3종으로 램킨 퍼터 그립이 장착 됐다. 샤프트 길이는 33인치와 34인치 두 종류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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