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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인 경남도 코로나19 뚫렸다…합천서 첫 확진자
뉴스핌 | 2020-02-21 09:21:00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청정지역을 유지하던 경남도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21일 합천에서 나왔다.

경남도청 전경 [사진=경남도청] 2020.01.22. news2349@newspim.com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달 31번 확진자가 예배를 드렸던 신천지 대구교회에 갔다가 감염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현재 진주 경상대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으며 다른 한명은 현재 자택에서 격리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이날 10시1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한 긴급 브리핑을 연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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