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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시거처 거부하는 미국의 한 노숙자
뉴스핌 | 2020-04-03 11:14:00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노숙자 더글라스 고숀(Douglas Goshorn)씨가 주미 캐나다 대사관 인근 길거리에 잠을 청하려 이불을 깔았다. 그는 당국으로부터 임시 거처를 제공받았으나 코로나19(COVID-19)로 실내 보다는 밖이 낫다고 생각해 2주째 길거리 생활 중이다. 2020.04.02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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