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GTX-C 주민설명회 6월11일 개최
파이낸셜뉴스 | 2020-05-31 21: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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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캐릭터 포근-포유. 사진제공=군포시 |
[군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군포시가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C 노선사업 관련 전략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진행하고 있다.
31일 군포시에 따르면 주민공람은 군포시청 환경과와 산본1동 주민센터, 금정동 주민센터 등 3곳에서 오는 6월22일까지 계속된다. 이어 환경영향평가 관련 주민 의견을 6월29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군포시는 또한 GTX-C 노선사업 관련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6월11일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한편 양주 덕정을 출발해 의정부와 서울 양재, 과천, 금정, 수원까지 모두 10개역 74.8킬로미터에 이르는 GTX-C노선은 수도권 교통복지 증진과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를 위해 개설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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