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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미군 4명 확진…부대 내 병원서 치료 중
뉴스핌 | 2020-07-09 07:25:00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9일 코로나19 75~7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75번 확진자는 10대 미군 남성으로 지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후 검사를 받고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평택시청[사진=평택시청] 2020.07.09 lsg0025@newspim.com

76번 확진자는 30대 미군 여성으로 지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후 7일 검사를 받고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77번 확진자는 20대 미군 남성으로 6일 평택시 신장동 소재 오산미공군기지(k-55) 입국 후 검사를 받고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78번 확진자는 20대 미군 남성으로 지난 6일 오산미공군기지 입국 후 7일 검사를 받고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모두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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