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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무더위 이겨낼 여름 특선 메뉴 선봬
파이낸셜뉴스 | 2020-07-13 05:05:05
한ㅅ힉당 제주선, ‘보리면 바싹 떡갈비’ 세트. ‘견과 흑계탕’ 판매

제주신화월드 ‘보리면 바싹 떡갈비’ 세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신화월드 한식당 ‘제주선(濟州膳)’에서 12일부터 여름 특선 메뉴로 ‘보리면 바싹 떡갈비’ 세트와 ‘견과 흑계탕’을 내놨다.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보리는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고, 혈관 노화 방지, 각기병 예방, 위와 장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다.

보리면은 물면과 비빔면 두 종류다. 물면은 24시간 이상 끓여낸 소고기 육수의 깔끔한 맛과 고소하고 담백한 보리 면의 조화를 맛볼 수 있다. 비빔면은 매콤하고 달콤한 감칠맛이 입안을 맴도는 게 특징이다. 소고기를 칼로 다져 식감을 살리고 바싹하게 구운 떡갈비와 세트로 나온다.

보양식으로 선보이는 ‘견과 흑계탕’은 기존 삼계탕에 흑미와 각종 견과류를 첨가해 고소한 풍미뿐만 아니라 항산화·항암·항궤양 등 흑미의 효능이 더해졌다.

제주선의 시그니처 메뉴인 해신탕은 기력 회복에 좋은 인삼과 전복·돌문어·새우 등 해산물의 어울림을 현대적으로 살린 건강 메뉴다.

초복을 맞아 16일 당일에는 일반 삼계탕 메뉴도 30인분 한정 판매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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