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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장맛비...서울·경기 시간당 30~50mm 강한 비
뉴스핌 | 2020-08-06 06:58:00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목요일인 6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도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한반도는 이날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과 경상북도는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다. 전라도와 경상도, 제주도는 비가 오겠다.

특히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도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비가 오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도는 30~80mm(많은 곳 150mm 이상), 충청, 남부지방은 50~100mm(많은 곳 200mm 이상)다.서해5도, 제주도, 울릉도, 독도에는 10~5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케이웨더]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30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3도로 예상된다.

(초)미세먼지는 WHO 기준으로 전국 '좋음'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4.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k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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