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기차 출시 기대감에 8% '급등'…시총 7위 탈환
한국경제 | 2020-08-10 09:58:26
한국경제 | 2020-08-10 09:58:26
현대차가 전기차 출시 일정을 밝히면서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55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1만2000원(8.16%) 오른 15만9000원
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차는 장 초반 16만2000원까지 치솟으면서 신고가를
다시 썼다.
시가총액은 삼성SDI와 카카오를 제치고 7위에 올랐다. 최근 현대차는 미국 판매
실적 개선에 힘입어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현대차는 이날 회사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이름을 아이오닉으로 결정했다고 발
표했다. 2024년까지 준중형 CUV(콤팩트유틸리티차), 중형 세단, 대형 SUV 총 3
종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일 오전 9시55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1만2000원(8.16%) 오른 15만9000원
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차는 장 초반 16만2000원까지 치솟으면서 신고가를
다시 썼다.
시가총액은 삼성SDI와 카카오를 제치고 7위에 올랐다. 최근 현대차는 미국 판매
실적 개선에 힘입어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현대차는 이날 회사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이름을 아이오닉으로 결정했다고 발
표했다. 2024년까지 준중형 CUV(콤팩트유틸리티차), 중형 세단, 대형 SUV 총 3
종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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