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공구 복토 현장 방문…공사관리 만전 당부


【제주=좌승훈 기자】 안동우 제주시장은 지난 10일 복토 공사가 추진되고 있는 제주시 봉개매립장 3·4공구를 찾아 매립시설이 안정적으로 사후 관리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사관리를 지시했다. 아울러 “향후 모든 공구의 복토가 완료되면, 주민들과 논의해 지역의 소중한 자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사용 기한이 끝난 봉개매립장은 총 4개 공구로 이뤄진 가운데, 제주시는 안정화 기간이 경과한 3·4공구에 79억원을 들여 2022년 6월까지 복토공사를 마무리하고 친환경 녹지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주시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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