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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오리지널과 임상의학적으로 효과 '동등'
한국경제 | 2020-09-15 16:11:36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 항암제인 ‘에이빈시오’(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오리지널 의약품 아바스틴과 임상의학적으로 동등함을 임상 후속
연구에서 확인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14~18일 비대면으로 열린
유럽 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공개됐다.

앞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같은 행사에서 에이빈시오의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에이빈시오가 오리지널 의약품과
임상의학적 동등함을 입증할 수 있는 데이터를 분석해 공개한 것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임상3상에 참여한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665명(순응집단)을
대상으로 에이빈시오와 오리지널 의약품 간 추가적인 비교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종양이 약물에 반응했는지를 지표로 하는 ‘최고 전체반응률&rsqu
o;에서 두 약물 사이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종양 크기의 변화율에
서도 두 약물 간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임상 시험 후속 연구로 에이빈시오와 오리지
널 의약품의 의학적 효능이 동등한 수준임을 다시 입증하게 됐다”며 &ld
quo;당사 제품이 더 많은 환자들에게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치료 대안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이빈시오는 지난 8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은 국내
최초 개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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