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홍수현, "내가 좋은 사람 되는 게 최우선"... 결혼관 밝혀
한국경제 | 2020-09-19 23:53:03
한국경제 | 2020-09-19 23:53:03
'온앤오프' 홍수현이 결혼관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21년 차 배우 홍수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홍수현의 집은 깔끔 심플함 그 자체였다. 홍수현은 "복잡하게 사는
게 싫다. 물건까지 많으면 머릿속도 복잡해져서 단순하게 산다"며 이유를 밝혔
다.
홍수현은 친구와 영상 통화를 하다가 자신의 결혼관을 밝혔다. 친구는 "너 싱글
된 지 얼마나 됐냐"고 지물었다. 이에 홍수현은 "지금은 내가 조금 더 좋은 사
람이 돼 가는 과정"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결혼 안 할 이유가 없다.
일단은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최우선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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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21년 차 배우 홍수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홍수현의 집은 깔끔 심플함 그 자체였다. 홍수현은 "복잡하게 사는
게 싫다. 물건까지 많으면 머릿속도 복잡해져서 단순하게 산다"며 이유를 밝혔
다.
홍수현은 친구와 영상 통화를 하다가 자신의 결혼관을 밝혔다. 친구는 "너 싱글
된 지 얼마나 됐냐"고 지물었다. 이에 홍수현은 "지금은 내가 조금 더 좋은 사
람이 돼 가는 과정"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결혼 안 할 이유가 없다.
일단은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최우선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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