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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론 헬스케어, 국제인증 받은 블루투스 혈압계 추석선물추천 아이템으로 제안
한국경제 | 2020-09-24 15:59:58
[사진=오므론 제공]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바이러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추석선물추천 시장에서도 가정용 의료기기가 인기를 끄는 등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수의 국제인증을 획득한 오므론 헬스케어의 블루투스 혈압계가
명절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바이러스
의 경우 고혈압,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자에게 더욱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평소 가정에서 심혈관 질환 예방 및 혈압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끄
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혈압계는 무엇보다 정확도가 중요하다. 대한고혈압학회에서는 국제적으로 정확
도를 검증받은 혈압계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측정하는 위치와 시
간대별 혈압의 차이를 분석하는 등 부가기능을 탑재한 제품일수록 활용도가 높
고 그 정확도를 신뢰할 수 있다.

오므론 혈압계는 유럽고혈압학회인 ESH와 미국의료기기협회 AAMI, 혈압계의 신
뢰도를 검증해 등록하는 다블(Dabl)등에도 다수의 제품을 등록하고 있다. 여러
국제공인기관의 프로토콜을 통과하며 정확도를 입증하는 한편, 오므론 혈압계
는 상완식, 손목형, 커프일체형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여지고 있으며 가정 내에
서 스마트폰과 연동해 쉽게 혈압을 관리할 수 있는 블루투스 혈압계 3종도 주목
을 받고 있다.

오므론의 HEM-7280T는 상완식 커프분리형 혈압계로 커프가 측정자의 팔에 올바
르게 착용되었는지를 알려주는 ‘커프 착용 가이드’ 및 불규칙 맥파
감지 등의 부가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일주일 간의 아침 평균 혈압치를
알려주는 ‘조조 고혈압’여부 기능을 담고 있어 사용자가 스스로 고
혈압 및 심혈관계 질환에 대비할 수 있게 했다. 사용자 2인까지 총 100회 메모
리를 저장할 수 있어 부부가 함께 활용하기에도 좋다.

오므론의 HEM-6232T는 손목형 블루투스 혈압계로 장소와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
고 혈압측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손목형 혈압계는 커프, 상완식에 비해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한계점이 있으나 오므론은 보다 정확한 측정을 도
와주는 ‘심장 높이 가이드’ 기능을 탑재해 이 점을 극복했다. 이
모델도 최대 2인까지 개별 혈압을 분리해 저장할 수 있어 부부 간의 공동 사용
이 가능하다.

오므론 사의 블루투스 혈압계들은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 ‘오므
론 커넥트’와 연동해 자동으로 측정한 혈압을 기록, 평균 혈압수치 및 그
래프화 하여 주, 월별 혈압 변동을 나타내 주어 수기 저장 및 관리의 번거로움
을 덜었다. 또한 이 데이터를 의료진에게 빠르게 전달하여 심혈관 및 혈압 관련
의료상담을 보다 수월하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오므론의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병원을 자주 방문하기에도 어
려운 실정이다. 오므론의 혈압계는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자는 물론 노년, 청년
층까지 두루 사용이 가능하며 예방 차원에서도 활용하기에 좋은 모델이다. 가정
내에서 손쉽게 혈압을 측정하고,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연동해주는 블루투스
혈압계로 소중한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는 추석이 되시기 바란다”라고 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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