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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웹드라마 ‘턴-더 스트릿’ 캐스팅…반전 매력 릴리役
한국경제 | 2020-09-26 15:17:04
배우 이유진이 ‘턴-더 스트릿’에 출연한다.

26일 이유진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은 이유진이 웹드라마 ‘턴-더 스트릿&
rsquo;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한국판 ‘스텝 업’을 예고한 뉴미디어 디지털무비 ‘턴-더 스
트릿’ (감독임석진 · 제작 26컴퍼니, 발키리픽쳐스)은 청춘의 언어인 춤
을 통해 자신의 꿈을 확장시키며, 불안한 미래의 희망을 찾아가는 20살 천재 춤
꾼의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다.

이유진은 극중 왁킹의 여신 릴리 역을 맡았다. 낮에는 청초한 모습으로 패스트
푸드점에서 일하며 근방에서 ‘데리아 여신’으로 유명, 하지만 밤
이 되면 검은 마스크에 컬러 렌즈를 장착하고 파워풀한 왁킹 댄스의 대가로 변
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지난 2019년 MBC 드라마 ‘봄밤’에 이어, KBS2 ‘어서와&rsqu
o;를 통해 생기 넘치는 표정과 풍부한 감정 연기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이
유진은 차기작 ‘턴-더 스트릿’을 통해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걸크러쉬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턴-더 스트릿’은 오늘 26일 촬영에 돌입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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