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5명…사흘째 두자릿수
한국경제 | 2020-10-03 09:43:06
한국경제 | 2020-10-03 09:43:06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늘어 누적 2만4027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75명 중 지역발생이 52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는 이달 1일부터 사흘 연속 100명 아래를 이어가고 있지만, 전날(63명)과 비교
하면 12명 증가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29일 나흘 연속 두 자릿수(61명→95명&
rarr;50명→38명)를 유지하다가 추석 연휴가 시작된 30일 113명으로 늘었다
. 이달 1일에는 77명으로 다시 100명 아래로 내려왔다. 2일 63명, 이날 75명으
로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8월 중순 이후 한때 400명대
중반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300명대, 200명대, 100명대로 서서히 줄어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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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늘어 누적 2만4027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75명 중 지역발생이 52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는 이달 1일부터 사흘 연속 100명 아래를 이어가고 있지만, 전날(63명)과 비교
하면 12명 증가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29일 나흘 연속 두 자릿수(61명→95명&
rarr;50명→38명)를 유지하다가 추석 연휴가 시작된 30일 113명으로 늘었다
. 이달 1일에는 77명으로 다시 100명 아래로 내려왔다. 2일 63명, 이날 75명으
로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8월 중순 이후 한때 400명대
중반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300명대, 200명대, 100명대로 서서히 줄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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