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식 가평군의회 의장 14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사진제공=가평군의회

【파이낸셜뉴스 가평=강근주 기자】 배영식 가평군의회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 등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14일 동참했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작년 12월 시작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 개막에 따라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배영식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맞춰 우리 삶을 바꾸는 주민 중심 자치분권을 실현해 나가며 더욱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형수 구리시의장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배영식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최숭태 연천군의장을 지명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