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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올해 '포레나' 아파트 2만여 가구 공급
한국경제 | 2021-01-21 14:07:57
한화건설이 올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2만여가구의 '포레나' 주거상품을
공급하고 브랜드 가치를 강화한다. 인천을 시작으로 경기도 수원, 충남 천안
등 주요 도시에 15개 단지, 2만1629가구를 공급한다.

'포레나'는 한화건설이 2019년 론칭한 통합 주거브랜드다. 작년까지 분
양한 모든 포레나 아파트가 완판(완전판매) 됐다. 최근 포레나 광교, 포레나 영
등포, 포레나 노원 등 랜드마크 단지들이 입주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받
고 있다.

브랜드 설문조사에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말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발표한 ‘2020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포
레나는 종합순위 7위를 기록했다. 단기간에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달성한 것
으로 나타났다.

포레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브랜드 변경에 대한 문의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
다. 현재 한화건설의 승인을 얻어 ‘포레나 광교상현(구 광교 상현 꿈에그
린, 639가구)’, ‘포레나 대원(구 창원 대원 꿈에그린, 1530가구)&
rsquo; 등 5개 단지가 브랜드 변경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인천 연수구에서 올해 첫 공급단지인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 전용 84㎡ 단일면적 총
767가구 규모다. 다음달에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일원에서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1063가구) 을 분양한다. 상반기에만 
9;포레나 인천구월(1115가구)’, ‘포레나 천안신부(602가구)&rsquo
;, ‘포레나 부산덕천 2차(795가구)’ 등에서 약 1만여 가구를 공급
할 계획이다.

김만겸 한화건설 개발사업본부장(전무)은 “올해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고
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여 포레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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