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가 신작 '쿠키런: 킹덤'의 흥행에 힘입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5일 데브시스터즈는 장 시작과 함께 전일 대비 29.91% 상승한 2만91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5일 동안 외국인은 3923주 순매도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3만6390주 순매수, 3만791주 순매도했다.

이날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쿠키런: 킹덤'이 출시 3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0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2위를 유지 중이다.

해외 유저들의 유입도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대만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3위를 차지한데 이어,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태국의 경우 현재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유지하며 순항 중이며, 홍콩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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