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LG디스플레이(034220)는 27일 진행한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파주 팹에서 8만장, 중국 광저우 팹에서 6만장을 생산하고 있어 올해 판매 목표인 OLED 패널 700만~800만장 달성은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면서 "800만대 이상의 판매가 필요할 경우 중국 광저우 팹에서 3만장을 추가하면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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