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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청년친화도시 남면 동네 살리기 프로젝트" 추진
프라임경제 | 2021-03-09 10:07:30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를 위한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군이 추진할 프로젝트는 '청년친화도시, 남면 동네 살리기(청남동)'다.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를 위한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은 주민들이 활용 가능한 지역공동체 시설에 청년들의 창의성과 적극성을 접목시키는 사업이다.

군은 향후 '청년친화도시, 남면 동네 살리기(청남동)'에 참여할 청년 단체를 공모할 예정이다.

총 5인 이상, 구성원의 70% 이상이 청년인 단체면 지원가능하다. 사업추진 청년공동체로 선정되면 2500만원을 지원한다.

남해군은 청년친화도시의 일환으로 조성된 '남면 청년활동 공간'을 청년 단체가 직접 운영해 청년들의 의견이 반영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했다.


강경우 기자 kkw4959@hanmail.net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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