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인공지능협회 AI 인재양성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 2021-06-22 23:41:04
파이낸셜뉴스 | 2021-06-22 23:41:04
유한대학교-한국인공지능협회 22일 AI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유한대 |
【파이낸셜뉴스 부천=강근주 기자】 유한대학교는 22일 한국인공지능협회와 AI 기술교류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유재라관 2층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현중 유한대 총장을 비롯해 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교육과정 및 인공지능 활용직무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회 네트워크 활용, 학생 취업을 위한 상호협력 △학술자료, 출판물 및 정보 상호교류 △우수 재원 협회 자격증 부여 및 졸업과 동시에 협회등록 협력 △상호 발전을 위한 기타업무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김현중 총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오늘 업무협약을 기틀로 상호 간 인적-물적 교류와 발전을 위한 협력이 지속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유한대학교가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함께 인공지능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교육체제 구축 및 정보공유 등 많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는 최근 신산업 분야 특화선도전문대학 선정, 자율개선대학선정, 후진학선도형지원사업 선정,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사업 선정 등으로 학생의 재정적 부담 완화와 폭넓은 지원으로 명실상부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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