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가시성과·접근성 탁월한 갈매지구 상업시설, 구리갈매 ‘휴밸나인 라비뉴’ 분양 중
한국경제 | 2021-06-25 12:49:37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상업시설 투자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상
업시설 투자 핵심 포인트로 '365일 상권'이 강조되고 있다.

365일 상권은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풍부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상권을
뜻한다. 이 상권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특정 요일에만 유동 인구가 몰리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 내내, 나아가 365일 다양한 수요층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
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인 365일 상권은 지식산업센터 내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을 꼽을 수 있다.
평일에는 지식산업센터 근로자, 협력 업체와 유동 인구 등의 안정적인 배후 수
요 확보가 가능하고, 인근 주민들이 방문할 수 있는 상권이 조성돼 평일과 주말
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 주민 유동 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상업시설이 함께 마련되는 지식산업센터는 근로자에게는 생활 편의를, 인
근 거주민에게는 상권 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 평일과 주말을
가릴 것 없이 다양한 수요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각양각색의 프랜차이즈를 유
치하는데 이어 문화와 레저 등의 키테넌트 입점으로 지역 대표 ‘랜드마크
’로 자리잡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

부동산 상권분석 전문가는 “지식산업센터는 20~30대 젊은 층의 근로자들
이 상주해 있고, 구매력이 좋은 기업체 관계자들도 있다. 지식산업센터 내 업무
시설의 규모를 비롯해 주변환경 그리고 가급적 아파트 단지가 많은 주거지와 가
까운 입지에 속해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365일 영업이 잘 될만한 곳을 노려보
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 주목할만한 구리갈매 ‘휴밸나인 라비뉴’ 상업시설
이런 의미에서 갈매피에프브이가 공급하는 구리갈매 ‘휴밸나인 라비뉴&r
squo; 상업시설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고정수요와 갈매지구 수요, 거기에 갈매 역세권 지구의 배후수요
흡수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식산업센터 내 근로고정수요만 약 7
,300명에 달하며, 사업지가 있는 갈매지구와 인근 갈매 역세권지구의 고정 및
배후수요는 5만8,539여명으로 약 6만5,839명의 넘쳐나는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여기에 ‘휴밸나인 라비뉴’는 갈매지구 가장 앞자리에 위치하여 우
수한 접근성을 갖췄다. 별내역에서 갈매지구까지 이동하는데 거칠 수밖에 없는
약 200m의 도로와 접한 접도형 상업시설로 조성하여 가시성, 노출성, 접근성을
모두 챙겼다.

경춘선 별내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 있어 별내역
이용을 위해 오가는 유동인구 확보에도 용이하다. 특히 별내역은 향후 지하철
8호선(2023년 개통 예정), GTX-B노선(2022년 착공 예정)이 들어설 예정으로 서
울 강남권까지 20분대로 접근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는 만큼 더욱 풍
부한 유동인구 확보도 기대된다.

‘휴밸나인 라비뉴’에는 수요 확보를 극대화하기 위한 상품 설계도
집약돼 있다. 우선 전면부와 후면부의 기능 및 역할을 명확하게 구분한 스트리
트형 구조가 적용된다. 가장 많은 유동인구가 예상되는 상업시설 전면부는 벽천
공연장, 중앙광장 등을 설계하여 사람이 몰리고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는
집객중심 기능을, 상업시설 후면부에는 내부 동선유도를 감안한 목적형 MD를
유치하고 걷기좋은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휴밸나인 라비뉴’는 현재 분양 중에 있다. 갈매피에프브이가 공급
하는 ‘휴밸나인 라비뉴’는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545번지 일원에
연면적 1만419㎡ 규모로 조성된다. 연면적 기준으로는 상암 월드컵경기장의 약
1.46배 규모에 이른다.

상업시설과 지식산업센터 모두 민관합동사업으로 갈매피에프브이가 시행을, 신
세계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공기업이 사업에 참여하는 만큼 리스크가 적고 사업
의 안정성과 신뢰도 역시 우수하다.

‘휴밸나인 라비뉴’은 현재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73-1번지에서 홍
보관을 운영 중이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