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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김포 변화 중심" No.1 프리미엄 라이프
프라임경제 | 2021-10-22 15:51:08

[프라임경제] DL이앤씨(375500)가 오는 11월 경기 김포시 풍무지구에 첫 번째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을 제시하면서 관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풍무동 205번지 일원(풍무2지구 일반상업용지 29-1 2블록)에 들어설 해당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4층 오피스텔 420실 1개동과 단지 내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오피스텔 전용면적별로 △35㎡ 396실 △36㎡ 12실 △43㎡ 12실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김포골드라인인 풍무역 반경 1㎞ 내에 위치한다. 김포골드라인 노선을 이용할 경우 두 정거장만에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48번 국도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교통망이 구축됐다.

각종 철도 개통 호재로 꼽힌다. 서울 도심으로 통하는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 검토 사업으로 반영됐다. 이와 관련해 지자체간 합의와 타당성 분석을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여기에 인천도시철도 2호선 고양 연장선도 계획된 상태다. 해당 노선은 인천 검단 연장에 이어 김포(걸포북변역)를 경유해 고양시(킨텍스역 등)까지 이어진다. 개통시 킨텍스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해 걸포북변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김포 풍무지구 내 공급되는 최초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인 동시에 인근 지구 오피스텔 중에서도 400실이 넘는 대규모를 자랑하면서 뛰어난 상징성도 기대되고 있다.

전 호실이 복층형 구조로 이뤄진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전용면적 35㎡·36㎡ 1.5룸 △43㎡ 2룸 형태 주거용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입주민을 위한 세대별 창고가 지하 4층에 조성되며, 무인택배 보관함 등 각종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한편 해당 단지가 모습을 드러낼 풍무2지구는 상업·주거·행정이 어우러진 도시개발사업지구로, 현재 개발 완성 단계에 접어들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졌다. 김포시에 따르면, 약 71만934㎡ 면적에 △공동주택 △초·중학교 △근린공원 △문화체육시설 △공공청사 등 부지도 조성됐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개발 중인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약 87만4343㎡ 규모)이 완료되면 생활권은 더욱 넓어질 것"이라며 "6900여세대에 달하는 주거용지와 더불어 공원 및 복합커뮤니티 등 부지가 마련됐으며,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대학용지 9만㎡에는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캠퍼스(가칭)도 건립될 예정이다.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2024년 착공할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가칭)는 700병상 규모 의료시설과 보건 계열 대학·대학원 등 교육시설이 들어설 계획인 만큼 이에 따른 배후수요도 기대되고 있다.

나아가 인근 김포 한강시네폴리스사업 수혜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 시선이다. 이는 산업시설·주거시설·지원시설·상업시성 등으로 구성된 자족형 기업도시 조성사업으로, 향후 비즈니스와 생활·주거·문화 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걸포동 일원에 약 112만1000㎡ 규모로, 지난 5월 착공해 오는 2024년 8월까지 기반시설과 부지조성공사 등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3만70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7조8952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이마트트레이더스 김포점, CGV 김포점 등 생활 편의시설과 풍무국민체육센터, 김포종합운동장 등 문화시설에 인접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반경 700m 내 △신풍초 △풍무초 △양도중 △풍무고 등이 위치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인근 편리한 생활 편의시설과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선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김포 풍무지구에 들어서는 최초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상징성과 아파트 대비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메리트가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 자격 제한이 없어 신혼부부나 청약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전훈식 기자 chs@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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