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이채익 의원 만나 국비 확보 방안 논의
뉴스핌 | 2021-11-27 13:59:23
뉴스핌 | 2021-11-27 13:59:23
[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시가 현안사업 국비 반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오른쪽)가 27일 이채익 국회 문광위 위원장을 만나 내년 도 국비확보와 관련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울산시] 2021.11.27 news2349@newspim.com |
시는 27일 이채익(울산 남구갑) 국회 문광위 위원장을 만나 내년도 국비사업의 국회 증액 반영을 위해 반박논리 공유 및 대응전략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주요 논의사업은 ▲국립 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 ▲3D(디) 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구축 ▲울산석유화학단지 통합파이프랙 구축 ▲2022년 전국체전 및 장애인 체전 운영비 국비지원 확대 ▲반구대 암각화 역사관광자원화 사업 등이다.
시는 국회증액 대상 현안사업에 대해 국회 예산심의 진행상황에 즉각 대응해 기재부 간부공무원 및 국회의원을 만나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
내년도 정부안은 현재 국회 예산심의가 진행 중이며 12월 2일 본회의 통과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