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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데이 위드 아델’ 방구석 1열 귀호강 공연
뉴스토마토 | 2021-11-30 22:59:2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30일 오후 9시 MBC 창사 60주년 특집 ‘원 데이 위드 아델’이 방송됐다.

영국 출신 아델은 지난 2007년 19세의 나이로 ‘홈타운 글로리’로 데뷔를 했다. 2집 ‘21’은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약 3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21’는 21세기 발매된 앨범 중 가장 높은 판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아델은 그래미 어워드에서 신인상 수상을 비롯해 15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아델은 지난 달 ‘이지 온 미’ 싱글 공개에 이어 정규 4집 ‘30’을 전세계 동시 발매해 전세계 유력 차트와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원 데이 위드 아델’은 아델이 6년 만에 공개한 새 앨범 ‘30’를 기념하는 컴백쇼로 미국 LA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라이브 공연이다. 또한 오프라 윈프리와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아델은 첫 곡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헬로’로 무대를 열었다. 아델은 이어진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에서 “’헬로’를 꼭 첫 곡으로 하게 된다. 중간에 부르면 이상할 것 같아서 첫 곡으로 한다”고 말했다. 오프라 윈프리가 ‘헬로’ 뮤직비디오가 30억 뷰에 달한다고 하자 아델은 “몰랐다. 엄청나다”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아델은 ‘헬로’에 대해 “이 노래는 자신을 찾으려는 출발점이었다. 어린 나와 나이 든 나에게 바치는 헌사 같은 곡이다. 내 삶 속에서 난 아지 존재한다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델은 이혼 후 발표한 ‘이지 온 미’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그는 노래를 부르기 전 “컴백 공연은 부담을 줄이고 싶어서 제가 아끼는 지인들을 모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늘 예전 곡들도 부르고 신곡도 준비했다. 신곡은 아무한테도 불러준 적 없다”고 했다. ‘이지 온 미’는 아델이 이혼을 겪은 후 아이에게 자신의 선택을 이해해 달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이후 아델은 영화 ‘007 스카이폴’ OST ‘스카이폴’ ‘썸원 라이크 유’ ‘롤링 인 더 딥’ 등 수많은 히트곡을 열창헤 감동을 줬다. 관객들은 노래가 끝날 때마다 기립 박수로 아델의 무대에 화답했다. 특히 객석에 있는 드레이크, 리조, 셀레나 고메즈, 제임스 코든, 고든 램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유명 스타들이 카메라에 잡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델은 지난 2019년 자선사업가 사이먼 코넥키와 7년 연애 끝에 결혼했지만 올해 3월 이혼을 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안젤로가 있다. 아델은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마음이 불편하다. 아이의 삶을 허물면서 내 행복을 택한 것에 대해 불편하다. 죄책감보다는 내가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이어 “안젤로가 크면 화를 낼 거다. 이혼한 걸로 내게 화를 낼 것 같다. 새 앨범은 아이에게 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앨범이다. 현실에서 다 이야기할 수 없어서 노래로 들려주고 싶다”고 했다.

아델은 마지막 곡으로 ‘30’에서 마지막 트랙에 실린 ‘러브 이스 어 게임’을 불렀다. ‘러브 이스 어 게임’은 아델이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보고 만약 이 영화의 엔딩곡을 자신이 썼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으로 만든 곡이다. 약 7분 정도 되는 대곡이자 오케스트라 연주를 활용해 앨범과 공연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원 데이 위드 아델. 사진/M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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