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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대상.상금.다승왕 등 3관왕 차지.."꿈만 같다"
파이낸셜뉴스 | 2021-12-01 00:23:04
신인상 송가은
인기상 임희정
발전상 김수지
최저타 장하나


지난 11월30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1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한 박민지. /사진=KLPGA
[파이낸셜뉴스] 박민지로 시작해 박민지로 끝났다.

박민지(23·NH투자증권)가 11월 30일 서울 강남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1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2017년에 KLPGA투어에 데뷔한 박민지는 작년까지는 매년 1승씩 밖에 거두지 못했으나 올해는 상반기에만 6승을 거둬 '대세녀'에 등극했다.

박민지는 수상 소감에서 "투어 생활 5년 동안 내가 받을 수 있는 상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골프를 쳤다. 그렇기에 대상 수상은 정말 꿈만 같다"면서 "여기까지 오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계속 앞으로 나아가 제가 받은 도움과 사랑을 나눠드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수상자와 협회 임원 등 소수만 참가해 치러졌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200명을 초청했다. 이날 박민지는 보랏빛 꽃무늬가 비치는 시스루 룩의 흰색 드레스로 한껏 맵씨를 냈다.

팬들의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인기상의 영광은 임희정(21·한국토지신탁)이 차지했다. 임희정은 올 시즌 1승을 기록했으며 꾸준히 상위권에 올라 대상 포인트, 상금 부문 등에서 2위를 마크했다.

골프 기자단이 수여하는 'Most Improved Player Award(기량발전상)' 수상의 영광은 김수지(25·동부건설)가 차지했다. KLPGA 2021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을 치러 올해 정규투어에 진출한 김수지는 9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등 올해만 2승을 달성했다.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의 영예는 송가은(21·MG새마을금고)이 차지했다. 송가은은 올 시즌 루키 중 유일한 우승자로 골프 팬에 이름을 알리며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장하나(29·비씨카드)는 생애 처음으로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서 활동중인 고진영(26·솔레어), 김효주(26·롯데), 박인비(33·KB금융그룹)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서 활약하는 신지애(33)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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