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A주 시황LIVE] 3대 지수 혼조 출발, 디지털 위안화株 강세
뉴스핌 | 2022-01-18 10:38:29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18일 A주 3대 지수는 혼조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는 각각 0.01%씩 오른 3541.89포인트, 14365.19포인트로 거래 시작한 반면, 창업판지수는 0.05% 내린 3167.79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과학기술 및 혁신 기업 중심의 과창판 상위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과창판50지수는 0.16% 상승한 1340.41포인트로 출발했다.

개장 초반 현재 디지털 위안화 섹터가 강세를 연출하고 있다. 중국 당국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디지털 위안화 상용화의 기점으로 삼겠다고 한 가운데, 동계 올림픽 개막이 임박하면서 디지털 위안화 테마주들이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천원적과정보(天源迪科·300047)는 11% 이상 올라 있고, 어은과기(禦銀股·002177)는 5% 이상 상승 중이다.

한편,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날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을 통해 총 1000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날 만기 도래하는 역레포 물량은 100억 위안이다.

이날 달러당 위안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0078위안 내린(가치 상승) 6.3521위안으로 고시됐다.

[사진=셔터스톡]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

[중국증시포인트(1/18)] 광둥서도 오미크론 확산, 직업교육 강조, 니켈 가격 상승, 주식발행등록제 전면 시행 재언급 등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