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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오후 1시 최고 경쟁률 "미래에셋증권 66:1"
뉴스핌 | 2022-01-18 13:19:00

[서울=뉴스핌] 배정원 인턴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 첫날 오후 1시 기준 청약 경쟁률이 66대 1을 넘어섰다.

18일 KB증권·미래에셋증권 등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최고 경쟁률은 미래에셋증권으로 66.09대 1이다.

대표주관사인 KB증권의 경쟁률은 16.92대 1이다. ▲신한금융투자는 10.32대 1 ▲대신증권은 5.88대 1 ▲하나금융투자는 38.5대 1 ▲하이투자증권은 10.64대 1 ▲신영증권 13.8대 1(비례배정 기준) 등을 기록중이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는 희망밴드(25만7000원~30만원) 최상단인 30만원이고, 총 공모 규모는 12조7500억원이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 실적은 작년 매출액 17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원이 예상되며, 2025년까지 연평균 24%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배터리 업체 중 가장 많은 합작회사(JV)를 설립해 향후 추가 수주·신기술 개발·원료 확보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유리하다"라면서 향후 목표주가를 43만원으로 제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이날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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