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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담양군, 올해 태어난 아기부터 매월 30만원을 지원해요
프라임경제 | 2022-01-19 13:45:28
[프라임경제] 전라남도에 있는 담양군청이 2022년 1월1일 이후에 태어난 아기들에게 '영아수당' 30만원을 매월마다 지원해 준대요.

'영아수당'은 아기를 낳은 가정을 도와주는 돈이예요. 처음 아기를 낳아 기르면 돈을 많이 쓰게 되는데, 이 돈을 보태주는 거예요.

담양군이 아기를 키우는 힘든 일을 도와주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예요.

가정에서 아기를 키울 때는 매월 30만원씩 현금으로 지원을 해주어요.

또 어린이집이나 하루종일 아기를 봐주는 '24시간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때에는 '바우처'로 지원을 해줘요. 하지만 두군데 한꺼번에 지원을 해주지는 않아요.

'바우처'는 현금이 아니예요. '국민행복카드'를 만들어야 하고, 임신을 했거나 아기를 낳을 때 병원에 쓴 돈을 지원해 주어요. 이미 카드가 있는 경우에는, 그 카드를 이용 하면 돼요.

바우처를 신청하거나 돈을 신청하려면 살고 있는 곳의 읍사무소나, 면사무소를 가서 신청하면 돼요. 인터넷으로는 '정부24'라는 사이트에 접속해서 신청하면 돼요.

참, 태어난 지 60일 안에 신청하는 경우에는 태어난 날부터 한꺼번에 수당을 받을 수 있지만, 60일이 지난 다음에 신청하면 신청한 달부터 지원돼요.

예를 들어 생일이 1월1일인데 60일 안인 2월25일에 신청을 했다면 1월과 2월 각각 30만원씩 60만원을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1월1일 생일인데 60일이 지난 3월15일에 신청을 하면 3월부터 30만원을 받을수 있는 거예요.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윤승우(아시아퍼시픽 국제학교 / 10학년 / 서울)
김린아(카라크리스천스쿨 / 6학년 / 경기도)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5세 / 서울)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6세 / 경기도)


편집국 press@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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