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올해 매출감소기업 특별자금 100억원 지원
뉴스핌 | 2022-01-23 09:59:34
뉴스핌 | 2022-01-23 09:59:34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감소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자금 100억 원을 신설해 자재구입, 기술혁신, 판로개척 등 기업활동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업체(소기업), 도소매업, 숙박 및 음식업, 여행업, 예술 및 여가관련 업종 중 2019년 대비 매출감소기업이다.
충북도청.[사진=뉴스핌DB] |
지원조건은 연 1.8% 고정금리에 상환기간은 2년 일시상환으로 업체당 50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추가 접수 기간은 이달 28일까지다.
자금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충북기업진흥원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 접수를 하면 적격심사를 거쳐 신속히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ek3413@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