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의 조속한 수습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광주에서 선대위 회의를 열고 사고 현장도 방문한다.

민주당 중앙선대위는 오는 26일 오전 9시 20분 민주당 광주시당 대회의실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개최한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9일째인 19일 오전 외벽이 무너진 상층부에서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2.01.19 kh10890@newspim.com

이 자리에는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윤호중 공동선대위원장, 강병원·백혜련·김영배 등 선대위 부위원장을 맡은 최고위원들과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이 참석한다.

중앙선대위 회의를 마친 후 오전 10시 30분 아이파크 사고 현장을 찾아 실종자와 희생자 가족, 상가 피해대책위원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조속한 참사 수습을 위한 지원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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