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 하나병원은 설 명절을 앞둔 25일 요양원과 사회복지시설에 햅쌀 252포대 (10kg. 7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하나병원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1998년 개원 이래 24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

청주하나병원 쌀 나눔 행사. [사진 = 하나병원] 2022.01.25 baek3413@newspim.com

지난해 설 명절에도 810만 원 상당의 쌀 나눔 행사를 했다.

박중겸 병원장은 "새해 첫 나눔행사가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나병원은 최근 심혈관, 뇌혈관센터 및 인공신장센터 확장하여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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