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산동 야산서 방화 추정 산불…임야 0.01ha 태워
뉴스핌 | 2022-01-29 14:19:48
뉴스핌 | 2022-01-29 14:19:48
[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9일 오후 11시42분께 울산시 북구 중산동 야산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2019.12.19 psj9449@newspim.com |
이 불로 임야 0.01ha가 탔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50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이날 낮 12시 5분께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방화자를 검거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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