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제약업종 +1.76%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 주주들의 손바뀜이 잦은 가운데 주가등락도 심해 -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 투심 보통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약세 - 주요 매물구간인 37,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23일 오후 2시40분 현재 전일대비 2.63% 오른 11,7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아이큐어는 지난 1개월간 12.69%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4%를 기록했다. 이는 제약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아이큐어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아이큐어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2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제약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2.6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아이큐어가 속해 있는 제약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앱클론	1위	3.6%	1위	2.8%	1위	0.7
바이젠셀	2위	3.2%	2위	-4.3%	2위	-1.3
아이큐어	3위	2.4%	5위	-12.7%	4위	-5.2
셀루메드	4위	1.9%	4위	-8.3%	3위	-4.3
올리패스	5위	1.0%	3위	-7.9%	5위	-7.9
코스닥	-	1.5%	-	-5.0%	-	-3.3
제약	-	1.9%	-	-4.9%	-	-2.6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제약업종 +1.76%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상승이 우세한 가운데 제약업종은 1.76% 상승중이다.

바이젠셀	23,300원 ▲300(+1.30%)	올리패스	7,670원 ▲30(+0.39%)
앱클론	14,900원 ▲550(+3.83%)	셀루메드	5,330원 ▼10(-0.19%)

주주들의 손바뀜이 잦은 가운데 주가등락도 심해 최근 한달간 아이큐어의 매매회전율을 분석한 결과 11일에 1번 꼴로 주식의 주인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회전율이 너무 높은 종목들은 투자시 주의가 필요하다. 동종목의 경우도 일평균 주가변동률이 15.15%로 장중 주가등락이 상담히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0.5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2.91%를 보였으며 기관은 5.8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0.53%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5.16%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3.5%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 보통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약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37,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37,0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37,0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9.3%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38,45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37,0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37,0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