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동명대학교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캠퍼스에서 열리는 부산울산경남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박람회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동명대학교 전경[사진=동명대학교] 2022.01.25

동명대가 처음 산학연 등 각계 협력형으로 마련한 오픈캠퍼스로, 직업탐색존, 진로탐색존, 스포츠레저존, 문화예술존, 캠퍼스투어 등 총 60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학과전공체험에서부터 ▲호텔농심, 에어부산, 부산시경찰청 등 직업체험 ▲드론특별체험 ▲흥미진진한 포토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특성화 학과체험 부스로 ▲카지노체험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 ▲반려동물간식만들기 ▲반려동물 행동교정 무료 상담·체험 ▲세상에 나쁜 개는 없어~ ▲나만의 석고 방향제 만들기 ▲패션 업사이클링 디자인하기 ▲건축프로그램으로 내 방 꾸미기 ▲언어재활사·청능사 검사체험 ▲상담심리특강과 심리검사체험 ▲Biz-Dreamer 인큐베이터 ▲유통과 물류 등이다.

동명대 명소 6곳(대학본부경영관1층, 대학본부경영관 아래 분수대, 바람개비 쉼터, 거위의 꿈 연못, 중앙도서관 2층 동명기념관, 공대 분수대) 포토존 이벤트 '뚜잉스팟'도 열린다. 미스 부울경 출신 동명대 홍보대사들이 진행을 지원한다.

오프닝 행사는 민선 제8대 오은택 남구청장,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박은수 관장 등을 초청한 가운데 첫날인 8일 오후1시30분 대운동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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