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옥정-포천선 조기착공 ‘잰걸음’
파이낸셜뉴스 | 2022-07-07 12:23:05
파이낸셜뉴스 | 2022-07-07 12:23:05
【파이낸셜뉴스 포천=강근주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5일 경기도 북부청사를 방문해 이한규 행정2부지사 및 남동경 철도항만물류국장, 철도 담당과장과 면담을 통해, 추진 중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 조기 착공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공약인 ‘GTX-E 노선’ 적극 추진을 요청했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1호 공약인 ‘탑석~민락~소흘 직결’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포천시 소흘읍까지 GTX-E 노선이 반드시 직결로 신설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앞으로 시군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경기북부 지역의 효율적인 철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시군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포천 광역철도는 건설 중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를 포천시까지 17.2km 연장하는 사업으로 6월2일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심의를 완료하고 기본계획 승인 신청을 앞두고 있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1호 공약인 ‘탑석~민락~소흘 직결’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포천시 소흘읍까지 GTX-E 노선이 반드시 직결로 신설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 5일 경기도 북부청사 방문해 ‘옥정-포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 요청. 사진제공=포천시 |
백영현 포천시장 5일 경기도 북부청사 방문해 ‘옥정-포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 요청.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앞으로 시군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경기북부 지역의 효율적인 철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시군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포천 광역철도는 건설 중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를 포천시까지 17.2km 연장하는 사업으로 6월2일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심의를 완료하고 기본계획 승인 신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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